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급 호위함/논란 (문단 편집) === 너무 많은 승조원 === 145명의 인원이 탑승한다. [[광개토대왕급]]에 비하면 적지만 [[울산급]]에 비하면 차이가 없다. 해외의 동급의 함정들이 자동화를 통해 100명 이내로 운용인원의 수를 줄이는 추세이다. 해군에는 이미 많은 대형함의 취역으로 인원을 더 필요하다. 징병자원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에 어떻게 대응할지 우려된다. 해군은 이런 비판에 대해 이렇게 반론한다. '해전에서 대미지 컨트롤을 위해서는 인원감축이 능사가 아니라, 일정한 수준의 인원을 태워야 한다' 는 것. 실제로 [[태평양 전쟁]]에서 미 해군은 적절한 대응으로 침몰할 수 있던 많은 함정을 살려 전선에 재투입하였다. 그러나 [[천안함 피격사건]] 같이 데미지 컨트롤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많은 인명피해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출산율의 급격한 저하로, 해군이 FFX에 필요한 만큼의 승조원을 확충할 수 있는가 심각하게 고민해야한다. 없는 사람을 만들어내서 승함시킬 수는 없기 때문이다. 다만, 외국의 비슷한 배수량 군함을 승조원 수를 바로 비교하기는 어렵다. 현대의 군함은 조함은 어느 정도 자동화되어 있고 그 이상은 담당하는 임무의 종류와 작전강도에 따라 인원이 늘기 때문이다. 인천급은 승무원이 120명 수준으로까지 줄었다고 보도되었다. 이것은 LCS-1보다 약간 많은 수준이다. 그런데 LCS-1에서는 옵션 모듈인 부분을 인천급은 기본으로 싣는다. 인천함급에는 그 인원이 다 승함하는 것이다. 인천급에서 145명은 작전시 태울 수 있는 최대승조원수일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 서종표 의원에 따르면, 2020년까지 잠수함, 전투함, 상륙함 등 70여 척의 함정이 새로 도입돼 6,300여명의 승조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실제 배치 가능한 병력은 이보다 1,300명이 부족한 5,000명 수준이다. 또한 해군은 현재 60대인 헬기를 2020년 90여대까지 늘릴 계획이지만, 헬기조종사도 580여명 부족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9/h2011092919043721950.htm|#]] 해군이 스스로가 처한 환경상의 한계를 이유로 장기정책을 수립하고 대비하지 않은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나마 병은 해군을 징병제로 전환하면 해결이 가능한 문제이지만 함선의 특성상 어느 나라건 주축은 [[장교]]/[[부사관]] 인력인데 여기에 큰 구멍이 예상되고 있는 중으로, 이러한 인력부족은 FFX 배치1의 전력화가 끝날 시점에 당면하게 될 현실이다. (그런데, 해군의 병력부족은 2천년대 초 이후 지금까지 병력이 동결된 게 주 원인이다) 그런데, 해군 병력 동결은 해군이 사람 필요없다며 스스로 선언한 게 아니라, 이천년대 초에 정책으로 정해준 것이라 해군에게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인천급의 인원 문제 의혹은 한 풀 꺾였다. LCS가 인천급보다 훨씬 적은 장비를 탑재함에도 승조원이 상당히 늘었기 때문이다. 유럽 군함들도 맡은 임무와 조함에 필수적인 최소인원과 최대 승조인원수를 구별하면, 크게 차이나는 정도는 아니다. 임무가 많으면 사람이 많이 타기 마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